코재수술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1.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2.염증이나 구축이 생겼을 때,

3.코막힘이 생겼을 때,

 

모양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는

시간을 두고 코재수술을 진행해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염증이나 구축이 생겼거나, 

코막힘이 생겼을 때는 

외모에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숨쉬는 기능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직장, 학업에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염증이나 구축,

코막힘이 생긴 원인이 무엇인지,

코재수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봐야 하겠죠!

 

 

 

 

일반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코성형 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았거나 어떠한 이유에서 세균이 감염되었기 때문입니다.

 

피가 잘 통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실리콘 등 인공보형물의 이물 반응으로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코성형 후 염증이 생겼는데,

치료하지 않고 3주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구축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최대한 피부조직 손상이 심해지기 전, 빠르게

재수술을 하는 것이 수술결과가 좋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실리콘을 제거하고

염증의 세균을 분석해,

그에 맞는 항생제를 맞는 것이

적절하고 빠른 치료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구축 현상이 나타납니다.

구축은 피부조직이 손상을 입어 

피부가 줄어들고 단단해지며, 

돼치코처럼 코끝이 들려 올라가게 됩니다.

 

 

보통 구축이 생기게 되면

피부조직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6개월에서 1년이상 기다려야 하는데요,

따라서 빠른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코재수술을 할 때는 인공보형물 보다는 연골이나 진피 등 생체보형물을 

사용하는 것이 염증으로부터 안전합니다.

그리고 고압산소기 치료로 염증이나 구축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재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성형 후에 코막힘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코성형을 할 때 비중격을 확인하지 않고, 

절골술과 함께 보형물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비중격 연골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지지하는 힘이 약한데,

 

실리콘이나 보형물의 무게가 

비중격에 압박을 가해 

원래 휘어져 있던 비중격이 눌리게 되면서 

코막힘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원인은 코성형 후,

코 내부 점막에 흉살이 생기고 유착이 되면서 

코막힘이 발생 합니다.

 

따라서 1차 코성형을 할 때, 

숨쉬는 통로인 비밸브를 확인하지 않으면 

흉살과 점막유착, 더 좁아진 비밸브로 인해 코막힘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코성형 후 코막힘이 생겼을 때는 

개인 코상태에 맞춰 시기와 방법을 결정합니다.

 

코성형 후 초반에 코막힘이 생겼을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두고 증상의 변화를 지켜본 뒤, 치료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코성형 후 몇 개월 이상 지난 뒤

코막힘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비중격만곡증 등 코의 내부구조변화에 의해

코막힘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3D CT 등 정밀한 검진 후 치료를 계획하게 됩니다.

 

 

 

 

이처럼 코재수술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따라서 첫 코수술을 할 때 3D-CT를 통해 

코 내부구조의 비중격 등 

연골과 뼈의 모양을 분석하고

 

피부두께와 상태를 검진하여 

수술계획을 세우는 것이 

코재수술을 하지 않을 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지앤지병원 성형외과 코재수술은 인공 보형물이 아니라

연골, 진피 등을 사용한

노플란트 4세대로 염증이 생길 확률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콧속 구조까지 고려한 코성형으로 

코막힘 발생 확률까지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코재수술은 

코 중점 병원 지앤지병원 성형외과에서 하는 것이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