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 응급처치 시스템
병동 간호사 응급대처
병동 간호사 24시간 근무
간호조무사가 아닌 간호사에 의한 근무로 수준높은 간호 및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합니다.
응급구조장비
응급상황시 필요한 모든 장비를 한곳에 모아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전수술장비
응급 윤상갑상절개술 장비
응급으로 기도확보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장비인 윤상갑상절개술 장비도 갖추고 있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합니다.
단트롤렌(악성고열증 치료제)
지앤지는 마취 중 사망률이 극히 높은 악성고열증후군에 대비하기 위해 단트롤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소수 병원들만이 갖춘 것이며 안전한 수술을 위한 지앤지의 철학입니다.
병원급 응급대처
제세동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제세동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앰블런스
일반 의원급 의료기관에 없는 앰블런스가 항시 대기하고 있으므로, 만에 하나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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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의 안전한 수술관리
철저한 세균관리 시스템으로 감염예방
무균에어샤워 시스템
종합병원에서도 일부 수술의 경우에만 거치게 되는 무균샤워시스템을 지앤지병원에서는 수술 전용층을 통과하는 모든 직원 및 환자분들을 거치게 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하기에 수술실 입실 전 99.9% 멸균을 자랑하는 멸균에어샤워를 통과하여 미세먼지 및 세균의 유입까지 방지하고 있습니다.
멸균 소독시스템
2차 감염을 예방하고, 더욱 청결한 수술환경에서 수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의료기구 및 진단기구는 멸균소독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멸균소독 > 소독/세정 > 초음파 세균소독 > 고온가압 멸균소독 > 이오가스 소독 > 자외선 소독기 를 거친 멸균소독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한 수술을 진행합니다.
음압 환기 시스템
메르스 사태에서도 경험하였듯, 멸균이 필요한 공간에 음압을 통한 환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앤지병원은 수술실을 통과하여 들어올 수 있는 미세먼지 및 세균의 제거를 위해 수술실 전층에 음압 환기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균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수술 중 환자 상태를 체크하는 실시간 감지시스템
중앙감지 시스템
수술 중 모든 환자의 상태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파악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이중, 삼중으로 수술실에서 뿐만 아니라 회복실과도 모두 연계해 지속적으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압력감지 시스템
수술 중 다양한 원인으로 호흡 시 폐에 가해지는 압력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신속하게 감지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로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압력감지 장비입니다.
호기 이산화탄소측정 시스템
일반적인 모니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호기 이산화탄소입니다. 전신마취시 환자의 상태를 예민하게 보여주어 마취과 전문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입니다.
안전관리시스템으로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도 철저히 대비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지앤지병원빌딩은 빌딩 전체가 병원용 시설입니다. 이를 위해 상시 전력공급 뿐만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정전이 될 경우에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갖추어 안전하게 수술을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습ㄴ디ㅏ.
병원 전층 내화 구조
내화구조란 화재로 인한 연소 가능성이 적어 화재에 대해 가장 안전한 건축구조를 말합니다. 지앤지병원 전층은 이러한 내화구조의 건축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앤지 안전우선 마취 시스템
수술 전
자체검사장비를 이용한 수술 전 건강검진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수술전 검사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심전도) 등을 외부에서 하지만, 지앤지에서는 이 모든 검사를 병원 내부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검진을 통해 수술 가능여부, 수술 시 피해야 할 사항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다 안전한 수술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수술 전 면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여 마취제 선택
환자분들의 몸 상태는 각각 다릅니다. 환자분의 상태를 평가하여 그에 적합한 마취제를 선택하여 보다 안전하게 수술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술 중
수술 중 1인 책임 전담마취 시행
수술 전 준비실에서부터 수술 중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회복실에 이르기까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전담하여 환자의 상태를 계속 평가하여 환자분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최신형 GE medical 전신마취기계
수술 중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마취기를 대학병원 급에서나 사용하던 최신형 고급 기종을 도입하였으며, 이는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지앤지의 노력입니다.
수술 후
수술 후 전담 회복실 운영
대부분의 병원에는 없는 수술 후 집중 관리 병실을 운영합니다. 지앤지 만의 집중관리 병실에서 감시 장비 및 간호를 통해 전문의가 안전을 확인할 때까지 휴식과 치료를 받습니다. 중환자실 출신의 전문 회복실 간호사가 상주하여 안전을 책임집니다.
넓고 안락한 1인 입원실
지앤지 병실은 모든 입원실이 1인실로 구성되어있고,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회복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수술 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회진
수술 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회진을 돌며 환자분의 상태를 체크하여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없애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앤지 마취통증관리 – 안전은 필수
지앤지병원에서는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마취통증전문의가 병원에 상주하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합니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전 과정을 환자 곁에서 함께 하지요. 또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함께 이루어지도록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는 첨단 장비를 구비하여 안심할 수 있는 수술 환경을 제공합니다.
안면윤곽/양악수술 마취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마취 중 하나입니다. 마취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마취 전 환자의 평가, 약물의 투여, 기도 삽관, 수술 중 관찰, 수술 후 관리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안면윤곽/양악수술 환자분들은 이 과정 중 어느 하나 쉽게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각별한 주의를 요하게 되지요.
안면윤곽/양악수술 환자는 주로 코에 기관 삽관을 합니다. 그래서 수술 전 검사 결과의 판독부터 약물의 결정까지 신중을 기합니다. 기도 삽관을 할 때, 즉 마취 튜브를 넣을 때가 가장 어려운 때입니다. 기도 모양에 따라 삽관 방법이 달라지는데 환자의 수술이 결정되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환자 개개인별 적합한 튜브의 종류와 마취방법을 결정하는 것이죠.
수술 후 역시 너무 중요합니다. 출혈 등으로 인해 기도확보가 확실해야하고, 부기와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 직후 뿐 아니라 하루종일 옆에서 관찰하며 통증 조절을 해드려야 회복의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병원에 상주할 때만 가능해요.
만약 병원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고 여러 병원에서 마취를 하는 마취팀에서 출장마취를 하는 경우, 마취하여 수술이 진행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수술 직전 병원에 도착하여 수술 후 바로 병원을 떠나기 때문에 수술 전 평가나 수술 후 관리가 불가능 하지요.
실제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인 저의 경우 수술 시간보다 수술 전, 후가 더 바쁜 이유입니다.
이렇게 저희 지앤지병원에서는 최대한 안전하고 통증없이 수술받으실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늘 노력하고 있답니다.
마취통증의학과 의사가 환자를 대하면서 가장 흔히 듣는 질문중 하나가 수면마취와 전신마취의 차이에 대한 것인데요. 특히 코성형을 포함한 코수술 시 어느 병원은 수면마취가 좋다고 하고, 어느 병원은 전신마취가 좋다고 해서 많이 혼란스러우실거예요. 그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두 마취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드릴게요.
수면마취란?
-마취를 위한 약물이 혈관을 통해서만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요. 즉 기도를 확보하는 과정이 없이 잠을 자게 도와주는 약물이 마취상태를 유지하게끔 해주는 방법인데요. 일반적으로 수면내시경 등 기도의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간단한 시술에 적용이 되요.
전신마취란?
-마취를 위한 약물이 혈관과 기도를 확보하는 관을 통하여 몸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기도가 확보되어 마취가 지속되는 과정이예요. 어느정도 수술시간이 길거나 기도의 확보가 중요한 수술 등에 적용이 되요.
그렇다면 코 수술시에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이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서는 코 수술의 특성을 잘 알아야해요. 코라고 하는 부분은 기도의 시작부분이지요. 즉 숨을 쉬는 입구에 해당되는데요. 수술 시 이 부분엥서 피나 분비물이 목으로 넘어가게 되면 기도폐쇄나 폐렴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코수술 시 마취방법을 결정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수술이 피나 분비물을 많이 많들어 낼 가능성이 있냐는 것과 환자분의 기도상태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의 가능성이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지앤지병원에서는 내부구조를 변화시키지 않는 비개방 코성형의 경우 수면마취를, 비중격교정술, 부비동수술, 코의 내부구조를 변화시키는 개방형 코성형 등의 수술에는 전신마취를 권유하고 있고, 아무리 수면마취가 가능한 수술이라 하더라도, 환자가 수면시 무호흡 가능성이 있다면 안전하게 전신마취를 권하고 있어요.
제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마취 방법은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지 않거나, 시설이 부족하거나, 비용적인 부담 등의 병원의 사정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환자가 받는 수술, 환자의 상태에만 집중되어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예요.
지앤지 마취통증관리 안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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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코 재수술, 내게 맞는 보형물 신중하게 골라야
#1년 전 낮은 코를 높이기 위해 코 성형을 받은 여대생 A씨는 너무 인위적인 코 모양과 보형물 부작용 때문에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느낌을 받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느껴 재수술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어색한 코 모양 때문에 재수술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최근 A씨처럼 신중하지 않은 보형물 선택 때문에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형물은 코 모양 뿐만 아니라 염증 등 부작용을 예방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자신에게 맞는 보형물을 찾는 것을 가볍게 여기다가는 이처럼 수술을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재수술을 하기 전 가장 중요한 점은 개인의 피부 두께, 골격, 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을 면밀하게 검사하고 그에 맞는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다.
보형물은 실리콘, 고어텍스(써지폼), 늑연골, 자가진피, 노플란트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예를 들어 피부가 얇으면 실리콘이 겉으로 비침 현상이 생길 수 있어 써지폼이나 자가진피, 노플란트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염증이 잘 생기는 피부는 재수술인 아닌 첫 수술에서도 노플란트를 사용해 미리 염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코 성형 후 들창코처럼 되는 구축코현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럴 땐 코를 다시 늘려줘야 하기 때문에 보통 단단한 늑연골을 보형물로 사용한다.
하지만 늑연골은 휨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보형물 티가 많이 나기도 해, 이보다는 늑연골을 가루로 만들어 진피로 감싼 노플란트를 사용하면 휨현상이 없고 코모양도 자연스럽다.
지앤지병원 성용해 원장은 “보형물에 대한 주의점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수 차례 수술을 반복하는 환자들이 많다”면서
“자신의 피부 등의 상태가 어떤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 보형물을 선택하고 재수술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염증으로 변형된 코, 재수술기간 줄인다
예쁜 코를 위해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염증과 구축으로 인해 코 모양이 변형되고 코막힘이 생겨 숨 쉬기 조차 힘들어졌다면 어떡해야할까. 보통 코 수술후의 재수술에는 콧살 회복과정이 최소 6개월에서 1년 가량이상 기다려야 한다. 염증과 구축으로 인해 변형이 되면 심리적인 고통을 받기 쉽지만 딱히 방도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재수술 받기까지의 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기때문이다. 코재수술 방법은 세균배양검사를 통해 코 내부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을 찾아 이에 맞는 항생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염증의 회복시기를 앞당기고 피부가 굳기 전에 조기재건으로 코재수술을 하는 원리다. 따라서 염증이 생기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코재수술은 첫 수술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사전 검사 시 미리 3D CT를 통해 현재 코 내부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또한 노플란트 등 자연생체 보형물을 사용하여 염증 등의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코에 염증이 생기고 구축코가 되는 과정, 재수술 과정에서 코 안팎의 피부조직이 많이 손상된 상태이므로 고압산소치료를 통해 회복을 돕는 과정도 꼭 필요하다.
지앤지병원 성용해 원장은 “일단 구축이 정도 이상으로 심하게 진행되면 콧속 내부피부조직도 수축되어 일반적인 코재수술로는 재건이 어려워진다. 다시 코모양을 반듯하게 재건하려면 콧속 피부이식이 필요하다”며 “따라서 코재수술을 받을 때에는 피부이식에 대한 노하우는 물론, 염증치료와 노플란트 등 코 재수술에 대한 많은 경험과 기술을 갖춘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구축코’ 재수술, 원상복귀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
최근 성형외과에서 콧대를 높여주는 수술을 받은 직장인 김 모씨(28)는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코성형 후 콧대가 유난히 짧고 높아졌다. 고민에 빠진 김 씨는 결국 ‘구축코 재수술’을 받기로 했다.
코성형은 오늘날 가장 대중적인 성형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그만큼 부작용 사례도 늘어나기 마련. 특히 앞서 언급한 김 씨의 사례처럼 구축코 현상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다.
구축코 현상이란 코끝이 들리면서 피부가 수축되고 단단해지는 것을 말한다. 염증 또는 반복된 코수술로 인해 흉조직이 축적되면 코가 오그라들어 구축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구축코 현상에 의해 코가 위로 들려 들창코 형태로 나타나면 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형성하게 된다. 특히 구축코 부작용에 따른 환자의 심리상태는 최악으로 치닫게 마련.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구축코 현상을 원상복귀 시키는데 최소 6개월에서 1년 가량이 걸린다는 점이다. 보형물 제거 후 얼마 동안의 기간이 지나야 코재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구축코 현상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면서 구축이 심한 경우라도 2~3주 치료 후 재수술이 가능해졌다. 지앤지병원 성용해 원장은 “구축코 재수술의 경우 염증케어시스템을 통해 보형물 제거 및 조기재건수술을 시행한다면 재수술 대기 기간을 2~3주로 크게 앞당길 수 있다”며 “구축 현상이 나타날 때 치료시기를 앞당길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만약 구축현상 부위가 비주, 즉 콧기둥이라면 다소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다. 구축 부위의 피부 넓이가 좁기 때문에 이를 원상복귀 시키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주나 콧구멍 구축 부위에는 좁은 피부 넓이를 극복하기 위해 피부 이식을 따로 시행하게 된다. 성용해 원장은 “구축현상 부위가 콧기둥이라면 상피세포 성장인자(EGF) 치료 및 고압산소치료, 염증케어 등에 의한 세포 재생 회복 촉진 방법 등을 통해 혈관 생성을 원활하게 유도할 수 있다”라며 “구축코 재수술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첨단 장비가 구축된 병원에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뒤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헤럴드경제 기사 원문 보기>
매직앞트임, 미세봉합으로 자연스러움 완성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눈이 예쁘지 않은 경우는 쌍꺼풀이 없고, 눈이 작은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쌍꺼풀이 있어도 눈이 예뻐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눈 길이가 짧거나 눈 안쪽의 몽고주름이 지나치게 도드라져 보일 때가 그렇다.
연초가 시작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취업준비와 함께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선호하는 수술은 첫인상이 결정되는 예쁜 눈매를 만들기 위한 쌍꺼풀수술과 함께 매직앞트임 수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쌍꺼풀수술과 함께 매직앞트임 수술을 해주면 한층 동그랗고 선명하면서 예쁜 눈매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매직앞트임은 단순하게 눈 앞의 몽고주름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눈 앞쪽의 방향을 45도 윗 방향 트임으로 흉터를 최소화하여, 자연스럽고 선명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크고 시원한 눈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쌍꺼풀수술과 함께 매직앞트임 수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매직앞트임 수술은 수술시간이 30분~40분 정도로 비교적 짧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본적이고 쉬운 수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보편적인 수술인 만큼 섬세한 기술과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얼굴형과 이미지, 개개인의 눈 모양을 고려하지 않은 수술은 위험하기 때문에 쌍꺼풀라인과 자연스러운 연결로 흉이 없는 자연스러운 수술결과가 동반되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지앤지병원성형외과는 “쉽지 않은 눈 성형의 전문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매직앞트임’은 자연스러운 쌍꺼풀라인에 맞게 안검하수, 몽고주름, 피부재배치 등 모든 복합수술이 가능한 상황에서 미세봉합수술용 실과 기구를 이용해 아름다운 눈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수많은 경험과 섬세한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전문성이 떨어지는 성형외과 비전문의가 수술하는 저렴한 곳에서 수술을 받는 것은 사고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의 1대1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원하는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코재수술, 조기재건술로 바로 치료
직장인 최윤희(25세, 가명)씨는 코 성형수술 후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형물이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은 탓에 보형물이 삐뚤어져 자꾸 움직이는데다 피부가 얇아 보형물이 비쳐 누가 봐도 코 성형을 한 티가 났기 때문이다.
최 씨는 “보형물로 지나치게 코가 높아져 누가 봐도 수술여부를 알 수 있고 최근엔 보형물 변형으로 인해 염증, 구축현상 등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코성형수술 부작용 중 가장 흔한 것이 염증과 이로 인한 ‘구축코’ 현상이다. 구축 현상은 체내에 삽입된 보형물 주위에 염증이 일어나 흉조직이 축적되고, 이 조직이 코를 오그라들게 만드는 현상이다.
구축으로 인해 비주(콧기둥)가 함몰되거나 코가 위로 들려 소위 들창코(돼지코) 모양이 되면 우스꽝스럽고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때문에 환자가 받는 심적인 스트레스가 매우 클 수 밖에 없어 많은 환자들은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재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게 된다.
그러나 염증과 구축으로 인해 콧살이 다시 원래 피부처럼 부드러워지고 회복되는 데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므로 많은 병원들은 보형물(실리콘) 제거 후 이 기간이 지난 후 재수술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몇몇 염증치료 전문병원에서는 곧바로 재수술이 가능하고, 심한 경우라도 2~3주 염증치료 후 재수술을 시행하고 있어 재수술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지앤지병원은 세균배양검사를 통해 코 내부의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을 찾아 이에 맞는 항생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염증의 회복시기를 앞당기고, 고압산소치료를 통해 세포조직의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조기 재시술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초기 수술의 실패요인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3D-CT와 수술 후 결과를 미리 예측해주는 3D스캐너, 고압산소치료, 염증케어시스템, 줄기세포치료 등과 같은 첨단장비와 수술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여기다 지앤지병원 성용해 원장은 12년 이상 수천 건의 염증, 구축, 조기재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